mobile background
mobile background
2023-10-04

안녕하세요.  (주)아이비에스컨설팅컴퍼니 입니다.


2023년 10월, (주)아이비에스컨설팅컴퍼니 홈페이지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항상 더 나은 서비스와 최상의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아이비에스컨설팅컴퍼니가 되겠습니다.


컨설팅 관련 문의는 "상담·의뢰" 메뉴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02-04

한국광해광업공단이 ‘2024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공공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종합득점률 91.4%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폐광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대체 산업을 발굴하고, 수질 정화 사업을 통해 오염수 정화율 97.1%를 달성한 것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부가 후원하는 2024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13곳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8일 열릴 예정이다. 대상이자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직무대행 송병철·사진)은 2021년 9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을 통합해 설립한 국내 유일의 광업 전문 공공기관이다.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거머쥐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다른 공공기관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영역은 거버넌스다. ISO 37001(부패 방지) 및 ISO 37301(준법 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서 신용등급 A+를 획득하는 등 대외 신뢰도를 끌어올려 가점을 받았다.


공기업 부문 최우수상엔 한국전력공사 자회사 한전KPS가 선정됐다. 지난해에만 6587명을 신규 고용하고, 2030년까지 일자리 창출 목표를 5만3000개로 제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 경영을 최우선으로 삼아 5년 연속 중대재해 0건을 달성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선도하는 등 S 부문에서만 90.6%를 기록해 종합 A등급을 받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재무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2년 영업이익 4039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3147억원 흑자 전환을 이루는 재무 성과를 바탕으로 G 부문 최우수 기관(87.5%)에 선정됐다. 공사는 2023년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통합등급 A+를 2년 연속 달성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종합득점률 87.6%, 종합등급 B로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3년 기준으로 온실가스 감축률 30%를 올리며 E 분야에서 92.0%를 얻어 전체 수상 기업 중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준정부기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22년부터 시행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을 통해 채무 약 2조원을 조정하며 금융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청년과 취약계층의 해외 진출 등을 돕는 전사 일자리 전략에 따라 1만3702개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류 제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페이퍼리스 오피스’를 구축한 서민금융진흥원과 50년 이상 축적된 시험 인증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 인증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기타 공공기관 부문에서 공동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AIxESG 혁신상’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도로 살얼음 발생 예측 및 대응 시스템을 고도화한 한국도로공사, 24시간 민원 대응 챗봇을 도입한 의왕도시공사가 수상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3-12-27

한국경제신문사와 연세대 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이 함께 개발한 ‘한국형 ESG 평가모델 2.0’을 활용해 ‘ESG경영 혁신대상’ 참가 기업을 평가했다.

응모 기업이 어떤 산업에 속하는지에 따라 평가지표를 다르게 적용했다. 소속 업종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함께 개발한 글로벌산업분류기준(GICS)에 따라 구분했다.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은 GICS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워 자체 기준에 따라 사회간접자본(SOC), 소비자서비스, 금융, 행정서비스 등으로 업종을 구분했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 지표와 관련한 민간부문 기본 가중치는 30 대 40 대 30이지만 업종별로 가중치 비율을 다르게 조정했다.

공공부문 기본 가중치는 34 대 35.5 대 30.5 정도다. 다른 글로벌 평가기관에 비해 G 부문 비중이 낮은 편이다. 공공부문의 지배구조는 법률과 상급 부서의 지침 등을 통해 관리된다는 점을 감안했다.

이번에 활용한 공공부문 평가지표는 98개(E 33개, S 42개, G 23개)다. 민간부문은 128개(E 45개, S 51개, G 32개)다. G는 업종과 관계없이 모든 지표를 공통으로 적용했다. E와 S는 업종에 따라 적용한 지표 개수가 다르다.

평가위원장은 이종욱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맡았다.


기사링크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717971

2023-12-27

포스코홀딩스가 ‘2023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민간부문 대상을 받았다. 민간부문에선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해 10개사가 수상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환경(E)에서 B,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문에서 S를 받아 종합 S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연세대 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이 함께 기업의 ESG 경영 현황을 평가한 결과다. 등급은 S, A, B, C, D 등 5단계로 나뉜다. 

포스코홀딩스는 사회 부문에서 장애인 의무 고용 확대, 직원 만족도 제고, 공급망 리스크 관리, 사회공헌 노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선 윤리 경영에 공을 들인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환경 부문에선 친환경 이동 수단을 확보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이며 환경 혁신 활동을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협력사 2254개 기업과 성과공유제를 운용하고 있다. 이들 기업에 총 7326억원의 성과 보상금을 전달했다.

에너지 부문에선 SK이노베이션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정 효율을 개선하고 저탄소 연료로 전환하는 등 이산화탄소 감축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사회 평균 참석률이 98%에 달한다는 점도 돋보였다. 소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035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 순배출량을 ‘제로(0)’로 감축한다는 목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질소산화물 등 유해 물질을 할당량보다 더 줄인 점 등을 인정받아 산업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유소비재 부문에선 현대자동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탄소 중립 노력,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등이 긍정적이었다. 체코 공장 전력은 100%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등 글로벌 공장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종합 평가 S를 받은 이마트는 친환경 설비 개선, 바다 쓰레기 수거 등 친환경 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필수소비재 섹터에서 최우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금융 분야에선 KB금융이 최우수상에, DGB금융지주가 우수상에 뽑혔다. 두 기업 모두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환경 혁신 노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정보기술 부문에선 삼성전자가 선정됐다. 글로벌 인권 규범을 준수하고 이사회 운영 투명성을 확보한 점이 우수했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평가다. 사내 인권교육의 지난해 수료율은 96.6%에 달했다.

커뮤니케이션서비스에선 CJ ENM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여성 관리직 비율이 38%이며 유연 근무제를 운용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기사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717991

2023-12-27

공공부문을 대표하는 ‘ESG 모범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15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2023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 공공부문 시상식을 열고 기술보증기금 등 우수기관 11곳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의 후원을 받았다.

기술보증기금이 ‘2023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 대상(공공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공기업 부문에 속한 기술보증기금은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종합 득점률 88.6%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E 부문 96.0%, S 부문 85.5%, G 부문 91.0% 등 분야별로 고르게 고득점을 받은 것이 대상 수상의 비결이었다. 

공기업 부문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2년 말 가로등 96%를 LED(발광다이오드)로 교체했고, 8개 터널의 사용 전력을 태양광으로 전환해 2021년 대비 4000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그 결과 2022년 역대 최저 탄소 배출량을 달성하는 성과를 내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도 종합 득점률 86.1%를 기록하며 수상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사회적 소외자 1600명 지원 등을 통해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된 점을 평가받았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이사회에 공단 실정에 맞는 4개 소위원회를 신설했다. 비상임이사의 전문 분야와 경력을 고려한 배치, 부패방지·준법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 등을 지렛대 삼아 종합 득점률 83.8%로 시상대에 올랐다. 

준정부기관 부문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종합 득점률 86.8%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는 한편 ESG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해 공사 및 부서 특성에 맞는 ESG 지표를 인사 핵심평가지수(KPI)에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의 산업단지공단 65개를 지원·관리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입주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고효율 설비 지원으로 온실가스 3900t을 감축하는 등 저탄소·그린산단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자산관리공사도 각각 종합 득점률 83.4%, 81.7%를 얻어 공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국제협력단은 S 부문에서 92.1%로 전체 최고 득점률을 기록했다.

기타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공동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양수산부 산하 자체감사기구 우수 사례로 선정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G 부문에서 100%의 득점률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임성준 환경부 차관은 “ESG는 환경 보호와 인권 증진 등 환경과 사회에 대한 의무를 고려하는 비즈니스 패러다임으로 변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이야말로 환경과 사회에 대한 ESG에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링크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717981


2023-10-17

'대한민국 ESG 경영 혁신대상'은 한국형 ESG 혁신평가모델을 구축하여 ESG 경영 혁신 사례를 발굴한다. ESG경영과 관련된 평가를 받는 기업들은 '제대로 된 ESG경영 평가'를 받기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다. 해외 ESG 평가 기준은 한국의 법, 제도, 문화 등을 온전하게 반영하지 않고 있으며 국내 대부분의 평가 기관은 각종 산업에 따른 가중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연세대 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컴퍼니가 함께 개발한 한국형 ESG 혁신평가모델은 ESG 경영을 통해 개선된 구체적 실적을 포착하는데 특화된 만큼 우수 ESG 경영 사례를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상을 주최하는 대한민국ESG경영포럼위원회는 "기업이 단순히 의무로 ESG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여기에 ESG를 적용하는 자발적 혁신도 평가 대상"이라며 "ESG 경영 혁신 사례를 창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꼽는다"고 설명했다. 


한국형 ESG 혁신평가모델은 MSCI, S&P글로벌, GRI, SASB, TCFD, 레피니티브 등 6개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지표 중 핵심 요소만 골라 반영함과 동시에 산업통상자원부의 K-ESG 가이드라인의 내용도 가미하여 '한국형 ESG 평가 모델'의 기반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각 부문별로 '사회적 논란사항'에 해당하는 지표가 포함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사회(S) 부문에서의 정규직·비정규직 비율, 하도급 구조 등과 같이 한국 사회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이슈를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글로벌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한국의 법, 제도, 문화 등을 담아낸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위원회 측은 단순히 온실가스 배출량 등의 숫자 데이터 만으로 ESG 경영을 평가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ESG 경영 혁신을 통해 얼마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였는지가 더 크게 반영된다. ESG경영혁신대상위원회 관계자는 "실적이 절대적으로 높은 것이 높은 점수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며 "ESG 경영 혁신을 통해 개선된 실적이 높아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구조"라고 언급했다. 정성 평가의 경우는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 전문가를 대상으로 외부 평가단을 운영한다.


ESG평가는 공공과 민간 둑개의 부문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산업별로 지표, 가중치도 다르게 적용된다. 예를 들면, 제조업 등 환경 이슈가 중대한 산업의 경우는 E 관련 지표를 모두 활용하는 한편, 온실가스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금융업 등의 산업에서는 일부 지표를 제외하고 다른 문항에 가중치를 늘리는 등의 방식을 통해 신뢰성을 제고한다. 한 금융기업의 ESG 담당자는 " 금융사는 제조업에 비해 절대적으로 탄소배출량이 적을 수밖에 없는데, 지나치게 일률적 기준에 따라 평가받는다"며 "여러 기업이 꾸준히 제기하는 문제지만, 고쳐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공공 부문의 경우 E,S,G 총 124개의 지표 중 공공 부문과의 관련성이 높은 104개의 지표만 활용한다. 공공 부문을 평가할 때 큰 의미가 없는 지표 일부를 제외하여 참가 기관의 부담을 줄였다. 공공기관이 환경 분야에서 대상을 받으면 환경부장관상도 받는다.


기사링크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40457i








   COPYRIGHTⓒ2023 

   IBS CONSUL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04096 서울특별시 마포구 광성로 36-1 (신수동) 서광빌딩 3층

TEL : 02-705-6800       

 FAX : 02-711-6766       

 E-MAIL: realbini@hanmail.net





COPYRIGHTⓒ2023 IBS CONSUL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0409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1길 13  강원빌딩 3층

TEL : 02-705-6800        FAX : 02-711-6766        

E-MAIL: realbin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