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ESG클럽 월례포럼은 회원사의 ESG 전략 추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업의 ESG 경영 추진사례 발표, 주요 트렌드 중심으로 하는 특강 그리고 정책 진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은 인사의 계절입니다. 혹시 ESG실무 담당자(실무, 부서장, 임원)들이 변경되었을 경우 esg@hankyung.com (T. 02-360-4049) 변경 사항에 대한 정보를 주시면 저희가 회원 정보를 변경하여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정상적으로 전달하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ESG클럽 3월 월례포럼 운영 안내
① 일시: 2024. 3. 20(수) 17:00~19:30 ② 장소: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지하1층 Allegro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24) ③ 프로그램 17:00~17:10 오프닝 17:10~17:25 ESG 트렌드 뉴스브리핑(박동휘 한국경제신문 ESG팀장) 17:25~17:45 ESG 컨설팅 사례 공유(고순현 에코앤파트너스 부사 ) 17:45~18:30 [특강] 최신 공급망 실사 의무화 규제대응 RISK ISSUE (김상민 법무법인광장 변호사)
18:30~19:40 회원 커뮤니티 (저녁 식사포함)
*특강 주요내용
1) EU csdd, USA 캘리포니아 공급망 투명성법 주요 내용 2) EU 주요국가별 공급망 실사 입법 현황 및 내용 3) 공급망 실사 규제에 대한 글로벌 동향과 기업의 대응준비 사례 4) 기업의 공급망 규제 대응 준비 등에 대한 실무적 제언 등
대한민국 ESG클럽 월례포럼은 회원사의 ESG 전략 추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업의 ESG 경영 추진사례 발표, 주요 트렌드 중심으로 하는 특강 그리고 정책 진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2월은 '설' 명절이 있는 달입니다. 개인 일정들을 검토하여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1월에는 신청자 중 50%이상이 불참하여 운영(식사 및 교재발주 등)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참여 신청에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ESG클럽 2월 월례포럼 운영 안내
① 일시: 2024. 2. 21(수) 17:00~19:30 ② 장소: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지하1층 Allegro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24) ③ 프로그램 17:00~17:05 오프닝 17:05~17:30 기업 ESG 현장 사례 발표2 (고순현 에코앤파트너스 부사장) 17:30~18:30 [특강] 'TNFD 자연관련 리스크 관리 및 공시‘ 최종권고안과 기업의 대응 (신언빈 ERM코리아 파트)
18:30~19:40 회원 커뮤니티 (저녁 식사포함)
*특강 주요내용
기업에서의 ESG 경영활동의 범위가 점차 많은 더 많은 부분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항목들 중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에서는 생물다양성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지난 9월에 최종 권고안을 통해 기업에서 해당 내용들을 들여다보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특강은 영국 컨설팅 회사인 ERM사의 신언빈 파트너님을 모시고, TNFD 최종 권고안의 주용 내용과, 자연자본과 기후 환경 리스크사례 그리고 생물다양성 보존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대한민국 ESG클럽 월례포럼은 회원사의 ESG 전략 추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업의 ESG 경영 추진사례 발표, 주요 트렌드 중심으로 하는 특강 그리고 정책 진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1월부터는 강의장 위치를 변경하여, 봉은사역 앞 '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동하시는데 참조하여 주시기 바립니다.
1. ESG클럽 1월 월례포럼 운영 안내
① 일시:2024. 1. 17(수) 17:00~19:30 ② 장소: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지하1층 Allegro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24) ③ 프로그램 17:00~17:05 오프닝 17:05~17:15 ESG 관련 뉴스 브리핑 (장창민 한국경제신문 ESG 팀장) 17:15~17:40 기업 ESG 법률 리스크 사례 17:40~18:40 [특강] 수탁자 책임원칙 (신왕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원장)
18:40~19:40 회원 커뮤니티 (저녁 식사포함)
*특강 주요내용
투자 관련 기업(기관)들이 각 기업에서의 'ESG의 성과' 부분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고, 이와 관련하여 각 기업별 투자원칙을 만들어 해당 원칙에 준한 투자 운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강은 신왕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원장님을 모시고, 수탁자 책임원칙이라는 주제 안에 수탁자 책임원칙과 구체적인 내용, 의결권 행사 주요 방향과 의결권 행사사례, 투자 기업에 대한 리스크 점검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연세대 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이 함께 개발한 ‘한국형 ESG 평가모델 2.0’을 활용해 ‘ESG경영 혁신대상’ 참가 기업을 평가했다.
응모 기업이 어떤 산업에 속하는지에 따라 평가지표를 다르게 적용했다. 소속 업종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함께 개발한 글로벌산업분류기준(GICS)에 따라 구분했다.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은 GICS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워 자체 기준에 따라 사회간접자본(SOC), 소비자서비스, 금융, 행정서비스 등으로 업종을 구분했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 지표와 관련한 민간부문 기본 가중치는 30 대 40 대 30이지만 업종별로 가중치 비율을 다르게 조정했다.
공공부문 기본 가중치는 34 대 35.5 대 30.5 정도다. 다른 글로벌 평가기관에 비해 G 부문 비중이 낮은 편이다. 공공부문의 지배구조는 법률과 상급 부서의 지침 등을 통해 관리된다는 점을 감안했다.
이번에 활용한 공공부문 평가지표는 98개(E 33개, S 42개, G 23개)다. 민간부문은 128개(E 45개, S 51개, G 32개)다. G는 업종과 관계없이 모든 지표를 공통으로 적용했다. E와 S는 업종에 따라 적용한 지표 개수가 다르다.
포스코홀딩스가 ‘2023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민간부문 대상을 받았다. 민간부문에선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해 10개사가 수상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환경(E)에서 B,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문에서 S를 받아 종합 S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연세대 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이 함께 기업의 ESG 경영 현황을 평가한 결과다. 등급은 S, A, B, C, D 등 5단계로 나뉜다.
포스코홀딩스는 사회 부문에서 장애인 의무 고용 확대, 직원 만족도 제고, 공급망 리스크 관리, 사회공헌 노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선 윤리 경영에 공을 들인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환경 부문에선 친환경 이동 수단을 확보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이며 환경 혁신 활동을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협력사 2254개 기업과 성과공유제를 운용하고 있다. 이들 기업에 총 7326억원의 성과 보상금을 전달했다.
에너지 부문에선 SK이노베이션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정 효율을 개선하고 저탄소 연료로 전환하는 등 이산화탄소 감축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사회 평균 참석률이 98%에 달한다는 점도 돋보였다. 소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035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 순배출량을 ‘제로(0)’로 감축한다는 목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질소산화물 등 유해 물질을 할당량보다 더 줄인 점 등을 인정받아 산업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유소비재 부문에선 현대자동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탄소 중립 노력,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등이 긍정적이었다. 체코 공장 전력은 100%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등 글로벌 공장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종합 평가 S를 받은 이마트는 친환경 설비 개선, 바다 쓰레기 수거 등 친환경 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필수소비재 섹터에서 최우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금융 분야에선 KB금융이 최우수상에, DGB금융지주가 우수상에 뽑혔다. 두 기업 모두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환경 혁신 노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정보기술 부문에선 삼성전자가 선정됐다. 글로벌 인권 규범을 준수하고 이사회 운영 투명성을 확보한 점이 우수했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평가다. 사내 인권교육의 지난해 수료율은 96.6%에 달했다.
커뮤니케이션서비스에선 CJ ENM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여성 관리직 비율이 38%이며 유연 근무제를 운용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공부문을 대표하는 ‘ESG 모범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15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2023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 공공부문 시상식을 열고 기술보증기금 등 우수기관 11곳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의 후원을 받았다.
기술보증기금이 ‘2023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 대상(공공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공기업 부문에 속한 기술보증기금은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종합 득점률 88.6%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E 부문 96.0%, S 부문 85.5%, G 부문 91.0% 등 분야별로 고르게 고득점을 받은 것이 대상 수상의 비결이었다.
공기업 부문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2년 말 가로등 96%를 LED(발광다이오드)로 교체했고, 8개 터널의 사용 전력을 태양광으로 전환해 2021년 대비 4000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그 결과 2022년 역대 최저 탄소 배출량을 달성하는 성과를 내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도 종합 득점률 86.1%를 기록하며 수상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사회적 소외자 1600명 지원 등을 통해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된 점을 평가받았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이사회에 공단 실정에 맞는 4개 소위원회를 신설했다. 비상임이사의 전문 분야와 경력을 고려한 배치, 부패방지·준법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 등을 지렛대 삼아 종합 득점률 83.8%로 시상대에 올랐다.
준정부기관 부문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종합 득점률 86.8%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는 한편 ESG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해 공사 및 부서 특성에 맞는 ESG 지표를 인사 핵심평가지수(KPI)에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의 산업단지공단 65개를 지원·관리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입주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고효율 설비 지원으로 온실가스 3900t을 감축하는 등 저탄소·그린산단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자산관리공사도 각각 종합 득점률 83.4%, 81.7%를 얻어 공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국제협력단은 S 부문에서 92.1%로 전체 최고 득점률을 기록했다.
기타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공동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양수산부 산하 자체감사기구 우수 사례로 선정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G 부문에서 100%의 득점률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임성준 환경부 차관은 “ESG는 환경 보호와 인권 증진 등 환경과 사회에 대한 의무를 고려하는 비즈니스 패러다임으로 변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이야말로 환경과 사회에 대한 ESG에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ESG클럽 월례포럼은 회원사의 ESG 전략 추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업의 ESG 경영 추진사례 발표, 주요 트렌드 중심으로 하는 특강 그리고 정책 진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은 인사의 계절입니다. 혹시 ESG실무 담당자(실무, 부서장, 임원)들이 변경되었을 경우 esg@hankyung.com (T. 02-360-4049) 변경 사항에 대한 정보를 주시면 저희가 회원 정보를 변경하여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정상적으로 전달하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ESG클럽 3월 월례포럼 운영 안내
① 일시: 2024. 3. 20(수) 17:00~19:30
② 장소: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지하1층 Allegro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24)
③ 프로그램
17:00~17:10 오프닝
17:10~17:25 ESG 트렌드 뉴스브리핑(박동휘 한국경제신문 ESG팀장)
17:25~17:45 ESG 컨설팅 사례 공유(고순현 에코앤파트너스 부사 )
17:45~18:30 [특강] 최신 공급망 실사 의무화 규제대응 RISK ISSUE (김상민 법무법인광장 변호사)
18:30~19:40 회원 커뮤니티 (저녁 식사포함)
*특강 주요내용
1) EU csdd, USA 캘리포니아 공급망 투명성법 주요 내용
2) EU 주요국가별 공급망 실사 입법 현황 및 내용
3) 공급망 실사 규제에 대한 글로벌 동향과 기업의 대응준비 사례
4) 기업의 공급망 규제 대응 준비 등에 대한 실무적 제언 등
홈페이지 주소: https://www.hankyung.com/esg/seminar/33?member=n
1. 용역명 : 내부경영평가 실적평가 및 협업 활성화 컨설팅 용역
2. 발주처 : 한국광해광업공단
3. 용역기간 : 2024.01.24. ~ 2024.05.31.
대한민국 ESG클럽 월례포럼은 회원사의 ESG 전략 추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업의 ESG 경영 추진사례 발표, 주요 트렌드 중심으로 하는 특강 그리고 정책 진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2월은 '설' 명절이 있는 달입니다. 개인 일정들을 검토하여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1월에는 신청자 중 50%이상이 불참하여 운영(식사 및 교재발주 등)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참여 신청에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ESG클럽 2월 월례포럼 운영 안내
① 일시: 2024. 2. 21(수) 17:00~19:30
② 장소: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지하1층 Allegro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24)
③ 프로그램
17:00~17:05 오프닝
17:05~17:30 기업 ESG 현장 사례 발표2 (고순현 에코앤파트너스 부사장)
17:30~18:30 [특강] 'TNFD 자연관련 리스크 관리 및 공시‘ 최종권고안과 기업의 대응 (신언빈 ERM코리아 파트)
18:30~19:40 회원 커뮤니티 (저녁 식사포함)
*특강 주요내용
기업에서의 ESG 경영활동의 범위가 점차 많은 더 많은 부분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항목들 중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에서는 생물다양성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지난 9월에 최종 권고안을 통해 기업에서 해당 내용들을 들여다보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특강은 영국 컨설팅 회사인 ERM사의 신언빈 파트너님을 모시고, TNFD 최종 권고안의 주용 내용과, 자연자본과 기후 환경 리스크사례 그리고 생물다양성 보존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https://www.hankyung.com/esg/seminar/32?member=n
1. 용역명 : '23년 연간 내부성과평가 용역
2. 발주처 : 한국관광공사
3. 용역기간 : 2024.01.08. ~ 2024.04.26.
1. 용역명 :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성과관리 고도화 용역
2. 발주처 : 한국국제협력단
3. 용역기간 : 2024.01.02. ~ 2024.06.01.
IBS컨설팅은 대한체육회에서 의뢰한 "2023년 하반기 근무성적 평가"를 다음과 같이 실시합니다.
- 다음 -
평가내용 : 2023년 하반기 근무성적 평가
평가기간 : 12월 27일(수) ~ 2024년 1월 4일(목)
대한민국 ESG클럽 월례포럼은 회원사의 ESG 전략 추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업의 ESG 경영 추진사례 발표, 주요 트렌드 중심으로 하는 특강 그리고 정책 진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1월부터는 강의장 위치를 변경하여, 봉은사역 앞 '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동하시는데 참조하여 주시기 바립니다.
1. ESG클럽 1월 월례포럼 운영 안내
① 일시: 2024. 1. 17(수) 17:00~19:30
② 장소: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지하1층 Allegro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24)
③ 프로그램
17:00~17:05 오프닝
17:05~17:15 ESG 관련 뉴스 브리핑 (장창민 한국경제신문 ESG 팀장)
17:15~17:40 기업 ESG 법률 리스크 사례
17:40~18:40 [특강] 수탁자 책임원칙 (신왕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원장)
18:40~19:40 회원 커뮤니티 (저녁 식사포함)
*특강 주요내용
투자 관련 기업(기관)들이 각 기업에서의 'ESG의 성과' 부분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고, 이와 관련하여 각 기업별 투자원칙을 만들어 해당 원칙에 준한 투자 운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강은 신왕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원장님을 모시고, 수탁자 책임원칙이라는 주제 안에 수탁자 책임원칙과 구체적인 내용, 의결권 행사 주요 방향과 의결권 행사사례, 투자 기업에 대한 리스크 점검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https://www.hankyung.com/esg/seminar/31?member=n
한국경제신문사와 연세대 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이 함께 개발한 ‘한국형 ESG 평가모델 2.0’을 활용해 ‘ESG경영 혁신대상’ 참가 기업을 평가했다.
응모 기업이 어떤 산업에 속하는지에 따라 평가지표를 다르게 적용했다. 소속 업종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함께 개발한 글로벌산업분류기준(GICS)에 따라 구분했다.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은 GICS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워 자체 기준에 따라 사회간접자본(SOC), 소비자서비스, 금융, 행정서비스 등으로 업종을 구분했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 지표와 관련한 민간부문 기본 가중치는 30 대 40 대 30이지만 업종별로 가중치 비율을 다르게 조정했다.
공공부문 기본 가중치는 34 대 35.5 대 30.5 정도다. 다른 글로벌 평가기관에 비해 G 부문 비중이 낮은 편이다. 공공부문의 지배구조는 법률과 상급 부서의 지침 등을 통해 관리된다는 점을 감안했다.
이번에 활용한 공공부문 평가지표는 98개(E 33개, S 42개, G 23개)다. 민간부문은 128개(E 45개, S 51개, G 32개)다. G는 업종과 관계없이 모든 지표를 공통으로 적용했다. E와 S는 업종에 따라 적용한 지표 개수가 다르다.
평가위원장은 이종욱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맡았다.
기사링크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717971
포스코홀딩스가 ‘2023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민간부문 대상을 받았다. 민간부문에선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해 10개사가 수상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환경(E)에서 B,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문에서 S를 받아 종합 S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연세대 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이 함께 기업의 ESG 경영 현황을 평가한 결과다. 등급은 S, A, B, C, D 등 5단계로 나뉜다.
포스코홀딩스는 사회 부문에서 장애인 의무 고용 확대, 직원 만족도 제고, 공급망 리스크 관리, 사회공헌 노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선 윤리 경영에 공을 들인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환경 부문에선 친환경 이동 수단을 확보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이며 환경 혁신 활동을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협력사 2254개 기업과 성과공유제를 운용하고 있다. 이들 기업에 총 7326억원의 성과 보상금을 전달했다.
에너지 부문에선 SK이노베이션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정 효율을 개선하고 저탄소 연료로 전환하는 등 이산화탄소 감축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사회 평균 참석률이 98%에 달한다는 점도 돋보였다. 소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035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 순배출량을 ‘제로(0)’로 감축한다는 목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질소산화물 등 유해 물질을 할당량보다 더 줄인 점 등을 인정받아 산업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유소비재 부문에선 현대자동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탄소 중립 노력,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등이 긍정적이었다. 체코 공장 전력은 100%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등 글로벌 공장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종합 평가 S를 받은 이마트는 친환경 설비 개선, 바다 쓰레기 수거 등 친환경 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필수소비재 섹터에서 최우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금융 분야에선 KB금융이 최우수상에, DGB금융지주가 우수상에 뽑혔다. 두 기업 모두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환경 혁신 노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정보기술 부문에선 삼성전자가 선정됐다. 글로벌 인권 규범을 준수하고 이사회 운영 투명성을 확보한 점이 우수했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평가다. 사내 인권교육의 지난해 수료율은 96.6%에 달했다.
커뮤니케이션서비스에선 CJ ENM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여성 관리직 비율이 38%이며 유연 근무제를 운용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기사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717991
공공부문을 대표하는 ‘ESG 모범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15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2023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 공공부문 시상식을 열고 기술보증기금 등 우수기관 11곳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의 후원을 받았다.
기술보증기금이 ‘2023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 대상(공공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공기업 부문에 속한 기술보증기금은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종합 득점률 88.6%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E 부문 96.0%, S 부문 85.5%, G 부문 91.0% 등 분야별로 고르게 고득점을 받은 것이 대상 수상의 비결이었다.
공기업 부문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2년 말 가로등 96%를 LED(발광다이오드)로 교체했고, 8개 터널의 사용 전력을 태양광으로 전환해 2021년 대비 4000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그 결과 2022년 역대 최저 탄소 배출량을 달성하는 성과를 내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도 종합 득점률 86.1%를 기록하며 수상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사회적 소외자 1600명 지원 등을 통해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된 점을 평가받았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이사회에 공단 실정에 맞는 4개 소위원회를 신설했다. 비상임이사의 전문 분야와 경력을 고려한 배치, 부패방지·준법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 등을 지렛대 삼아 종합 득점률 83.8%로 시상대에 올랐다.
준정부기관 부문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종합 득점률 86.8%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는 한편 ESG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해 공사 및 부서 특성에 맞는 ESG 지표를 인사 핵심평가지수(KPI)에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의 산업단지공단 65개를 지원·관리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입주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고효율 설비 지원으로 온실가스 3900t을 감축하는 등 저탄소·그린산단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자산관리공사도 각각 종합 득점률 83.4%, 81.7%를 얻어 공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국제협력단은 S 부문에서 92.1%로 전체 최고 득점률을 기록했다.
기타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공동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양수산부 산하 자체감사기구 우수 사례로 선정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G 부문에서 100%의 득점률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임성준 환경부 차관은 “ESG는 환경 보호와 인권 증진 등 환경과 사회에 대한 의무를 고려하는 비즈니스 패러다임으로 변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이야말로 환경과 사회에 대한 ESG에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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